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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으로 정리한 한미FTA 반대이유 20가지

분류없음 2011/10/31 17:09 Posted by 다시만난날

저는 이 한미FTA, 한미합방2012 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1월 1일부터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

정치는 미 대사가 심어놓은 스파이(contact)들이 장악하고
군사는 미국 무기 사재기해서 썩혀 놓고, 미군이 우리 여학생들 유린해도 처벌도 맘대로 못하고
경제는 통째 미국에 내주는.
완벽한 식민조약.

한일합방의 2012년판이 한미FTA 입니다. 막아주십시오. 그리고 막는 사람에게 투표하십시오.

생각나는대로 계속 추가됩니다.

출처 : http://twitter.com/wikileaks_univ


한미FTA 반대1] 한미FTA는 자유무역이 아니다. 미국만이 한국에 일방적 자유권을 갖는 불평등 노예계약이다. 또한 한미간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는 배타적 조약이다. 가카, 당신은 숨이 꺼져가는 미 제국의 죽음의 제단에 한국경제를 바치고 오셨소.

한미FTA 반대2] 한미FTA의 이익균형이 맞지 않는 이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죽도록 싸운 김현종, 국민 앞에 거짓말하는 김종훈, 뼛속까지 미국인 이명박이 한 협상에 무슨 이익이 남겠나. 1500페이지 전체에 한국경제를 말아먹는 이야기만 쓰여 있다

한미FTA 반대3] 한미FTA는 절망적인 미국식 경제를 이식하는 것이다. 미 의회조사국 2007년 리포트에 따르면 "관세장벽이 아니라 한국의 법과 제도, 즉 비관세장벽을 철폐하는 것이 한미FTA의 근본 목적이다."라 한다.

한미FTA 반대4] 한미FTA는 매국노들의 작품이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죽도록 싸운 김현종이 전체 책임자, 핵심 이익이라는 쌀과 개성공단에서 정부방침 어기고 나라와 국민 몰래 미국과 비밀 약속까지 하고 온 김종훈이 실무 책임자였다.

한미FTA 반대5] 한미FTA는 미국의 경제식민지화 음모이다. 한국의 수출비중 역전(중국18.0%, 미국13.2%, 2005)에 따라 탈미화하는 한국경제를 재식민지화하려는 미국의 음모다

한미FTA 반대6] 한미FTA로 늘릴 수 있는 경제영토 따윈 없다. 미 정부가 발행하는 식권으로 먹고 사는 사람 4500만명, 실업자 2600만명, OECD국가중 칠레, 이스라엘, 멕시코 다음가는 고 빈곤율 국가 미국. 뭔 돈으로 한국제품 사주겠나

한미FTA 반대7] 한미FTA는 매국노들의 작품이다. 파나마, 콜롬비아마저 약값 폭등이 우려된다면서 재협상해 삭제한 독소조항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를 좋다며 김종훈은 내버려 뒀다.

한미FTA 반대8] 한미FTA는 민주주의를 무력화한다. 래칫(자유화 역진금지)조항은 새로 들어선 진보정권의 경제개혁 조치를 가로막는다. 경제개혁을 강행하면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를 소송한다. 어느 공무원이 경제개혁에 두팔 걷고 나설까

한미FTA 반대9] 한미FTA는 한반도를 미-중 전쟁터로 내모는 협정이다. 정치,군사에 이어 경제부문까지 미국에 밀착한 한국. 이제 중국은 더 이상 한국을 수교국이 아닌 미국의 속국으로 본다. -중의 전쟁이 본격화되면 한반도는 포화 속으로 빠져든다

한미FTA 반대10] 중동에 위기를 전가한 미국, 재스민 혁명으로 받아친 중동. 결국 월가가 뒤집어졌다. 전국민적 저항으로 한미FTA 미국에 되받아치자. 그러면 이 야만적인 세계를 뒤집어 엎을 수 있다. 한미FTA 폐기! 인간해방세상 건설

한미FTA 반대12] 이번 FTA는 이명박 체면 세워주려는 FTA. 113G20 회의에서 오바마 만나는 이명박 체면 세워주려고 한나라당은 꼭두각시 노릇 하는 것. 이명박 개인 체면 세우려 나라를 팔아먹는가.

한미FTA반대13] 비준 후에도 폐기하겠다는 팩스 한 장이면 180일 후에 폐기된다고 한다. 이 180일 동안 미국인 투자자들은 가만히 있을까. 실제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가 비상조치를 단행하자 단 2년간 ISD를 20건이나 걸어버렸다. 

한미FTA반대14] 한미FTA 오역 논란 일자 김종훈 명언 "문학작품도 의역을 한다. 협정문도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

한미FTA반대15] 한미FTA 번역오류가 미국 야후 엽기뉴스(odd news)에 실렸었다. 같이 실린 기사 제목은 "베트남에서 전설의 거북이 잡히다" "노랗고 거대한 테디베어, 뉴욕을 밝히다" "암소와 양을 위한 새 식단이 배설물 줄인다" ㅅㅂ

한미FTA반대16] 론스타, FTA 발효 하면 정부 소송할 수 있다. 2006년 론스타가 미 상하원 사무국에 제출한 로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정부와의 세금분쟁에서 유리한 해결을 추구한다'고 적혀 있다.

한미FTA반대17] ISD 판결 내리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는 미국인이 관례적으로 총재 하는 세계은행(IBRD) 산하 기구. 캐나다멕시코와 미국이 맺은 NAFTA에서 벌어진 ISD에서 미국은 백전 백승(19건중 전승)했다.

한미FTA 반대18] 한미FTA는 2007년 완성된 미국의 한반도 지배 시나리오다. 의정부에서 평택으로 미군기지 이전하여 대중국 기지화, 뼛속까지(to the core) 친미인 자를 우두머리로 한 뉴라이트 창립, 한미FTA 타결 모두 2007년이다.

한미FTA반대19] 멕시코 얘기만 하냐고 말많다 1.NAFTA 94년 작품, 데킬라위기 미국에 너무 열어줘서. 2.칠레? 포도팔아 사는 나라 되고싶은가? 공산품사고 양털 파는 대항해시대 식민무역이랑 똑같아. 3.싱가폴?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냐?

한미FTA반대20] 한미FTA 주무부서 외교통상부 실태. 산하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은 뼛속까지 친미주의자. 협정문 번역은 인턴에게. 외교부 자체테스트 결과 영어실력 부족 외교관 다수. 아버지가 장관이라고 자격미달인 딸내미도 취직. 세습외교관 넘치는 그곳

한미FTA반대21] 미국이 체결한 FTA들의 의무규정 비율(미국 의무 : 상대국 의무) - 호주 1:0.8 / 파나마 1:1.5 / 칠레 1:2.5 / 페루 1:3 / 콜롬비아 1:3.5 / 싱가포르 1:4.5 / 모로코 1:5 / 한국 1:8

한미FTA반대22] 미국의 극렬한 반대에도 팔레스타인이 유네스코에 가입을 했다. 압도적 표차가 났다. 이게 지금 미국의 국제적 지위이다. 한미FTA, 누굴 위한 것일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

한미FTA반대23]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왈 "한미FTA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정부가 국익에 반하겠나 믿어라" (백지연의 끝장토론)

한미FTA반대24] 현재까지 미국기업이 상대국정부를 제소한 건수는 108건, 이중 패소는 22건 뿐. 반대로 외국기업이 미국정부를 제소한 15건중 미국정부가 패소한 건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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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본질은 '한국만 꺼지지 않은 거품'"

<뷰스칼럼> MB의 '빚 권하는 정책'이 위기의 진앙

2011-09-26 13:55:58
지난 주말 시장에 강한 큰 충격을 준 뉴스는 강남 아파트값 폭락 소식이었다. 금융 시장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감이 자산층으로 급확산되면서 강남 부동산의 바로미터인 강남 개포 재건축 주공 아파트값이 정점대비 40%나 폭락했다는 것. 26일 금융시장이 개장직후 또다시 패닉 상태에 빠져든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넉달 전인 지난 5월1일 다음과 같은 기사를 쓴 적이 있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그림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강남의 한 자산가에 따르면, 지난 2~3년 사이에 그림값이 무섭게 폭락해 최고 정점 때의 5분의 1 수준으로까지 폭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사겠다는 수요는 완전 사라져 추가 하락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했다.

접대용 골프회원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모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한때 27~28억원까지 올랐던 모 골프장 회원권 값이 최근에는 6억~7억원대로 폭락했다. 정점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한 것."

자산거품의 특징은 만들어지는 과정과, 꺼지는 과정이 정반대라는 거다. 자산거품이 만들어질 때는 주식과 부동산이 먼저 폭등한 뒤 어느 정도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되면 돈이 그림과 골프회원권 등 다른 자산으로 몰려가면서 2차 폭등을 초래한다. 거품이 꺼질 때는 정반대다. 그림과 골프회원권 등 주변부 자산부터 값이 폭락하기 시작해, 일정 시차를 둔 뒤 주식과 부동산 등도 폭락한다.

1990년대초 일본에서 거품이 꺼질 때도 그러했고,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서방국가들의 거품이 꺼질 때도 마찬가지였다. 지금 우리나라도 예외없이 그 순서를 밟기 시작한 모양새다.

지금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정부는 "우리경제의 펀더맨털은 튼튼한데 유럽 때문에 그렇다"며 '외부요인'에만 주목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26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주가 등 경제지표는 심리적인 요인도 많다"며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되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서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과연 최근의 금융시장 대혼란이 '외부요인'과 '심리' 때문만일까. 물론 이같은 외부요인 등이 1차 요인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환율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폭등하고 주가는 가장 많이 폭락하는 데에는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 다름아닌 '한국만 꺼지지 않은 거품'이다.

MB정권 출범 첫해 발발한, 리먼브러더스 사태를 계기로 전세계의 거품은 꺼졌다. 그림, 골프장 회원권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집값도 크게 꺼졌다. 유동성 장세 때문에 주가는 폭락했다가 거의 원대회복했으나 나머지 자산 거품은 철저하게 꺼졌다. 하지만 한국만은 예외없다. MB정부의 '빚 권하는 정책' 때문이었다.

대학등록금이 사회문제되면 대학등록금 대출로 문제를 풀려 했고, 전세값이 오르면 전세값 대출을 늘렸다. 집값이 폭락하려 하면 가계대출과 부동산규제·세금인하로 문제를 풀려 했다. 그러다보니 늘어나는 건 가계대출이었고, 줄어드는 것은 중앙·지방정부 재정이었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MB집권 3년반 동안에 정부·가계·기업 부채가 881조원이나 폭증했다고 추산한 것도 이런 '빚 권하는 정책'의 산물이다.

OECD 등 국제경제기구는 여러 차례 "전 세계에서 한국만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금융당국도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은행·카드사 등의 가계대출 차단 등에 나섰다. 그 결과는 곧 한계상황에 몰린 가계 등의 집단적 파산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정부는 건설사들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이 문제되자 고통스런 구조조정 대신에 채권만기를 2년 동안 연장하는 손 쉬운 편법을 택했다. 그 만기가 도래하고 있다. 정부는 이 기간동안에 부동산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했으나, 기대와는 정반대로 부동산경기는 더욱 심각한 침체의 늪에 빠져들면서 건설사들을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다. 요즘 PF에 물린 저축은행들이 퍽퍽 나가 쓰러지는 것이 그 전주곡이다.

정부도 이렇게 항변할 지도 모른다. "우리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어쩌란 말이냐. 똑 부러지는 해법은 없잖나. 쓸 데 없이 불안감 조성 말라"고.

IMF사태 발발하기 직전에도 정부는 언론에 비슷한 주문을 했다. 세계 주요언론들과 국제경제기구 등이 연일 한국에 대해 경고음을 낼 때 정부는 "외국계의 음모다. 애국적 차원에서 언론이 협조해달라"며 '펀더맨털 튼튼론'을 확산시켜줄 것을 당부했고, 언론들은 정책에 협조했다. 그러나 결국 '올 것'은 왔다. 그후 '펀더맨털 튼튼론'을 외치던 강경식 경제부총리가 감옥에 들어가 남긴 명언(?)은 "세상이 바뀐 걸 몰랐다"였다.

어쩌면 늦었는지도 모른다. 터질 거품은 터져야 한다.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가계부채 감소는 고통의 결과물이다. 파산할 가계는 결국 파산했고, 살아남은 가계는 금단의 고통 속에 씀씀이를 줄인 결과 가계부채가 줄어들 수 있었다. 지금 우리도 동일한 고통을 요구받고 있다.

이런 마당에 "내가 대통령이면서 위기 두 번 맞는 게 다행"이라는 MB 말은 국민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는커녕 절망만 증폭시킨다. 그런 면에서 다음 대통령은 정말 잘 뽑아야 한다. 한국 경제, 한국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에 대해 "내가 대통령이 되면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부자는 더 잘 살게 하겠다"는 식의 환상만 심어주는 대권후보는 처음부터 솎아내야 한다. 그보다는 지금 우리가 직면한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정확히 진단하고, 차제에 수년간 고통스럽더라도 어떻게 '거품 없는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 것인가를 제시하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그래야만 지금의 '값 비싼 수업료'가 그래도 덜 아깝지 않을 터이다.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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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나눠줬을 뿐인데, 2년간 매출 17억

분류없음 2011/09/22 00:32 Posted by 다시만난날

언제부터인지 대학가에서는 무료로 노트를 나눠주는 행사가 문화로 자리잡았다.

대학교 1·2학기 개강 때가 되면 각 대학 학생회관 앞에는 무료 노트를 받기 위한 대학생들의 행렬이 이제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회원 가입을 요구하거나 설문 조사를 하는 법도 없다. 순서가 되면 총학생회에서 나눠주는 노트를 받으면 그만.

그렇다면 이같은 행사는 과연 누가 마련했을까?

`게픈노트`의 김경태 대표(32·사진)가 주인공이다.

때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취업보다는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후배와 함께 아이템을 찾던 중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면지 광고`에 눈길이 갔다.

`타다코피`가 그것으로 한 면에 기업광고가 담긴 이면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사업 초기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자본금도 없던 그는 오직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를 보기 위해 `타다코피`를 응용한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워터마크 A4 광고`다.

`타다코피`의 경우는 한 면만 사용할 수 있지만 워터마크를 활용한 A4 광고는 양 면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지폐를 햇빛에 비춰보면 빈 공간에 인물의 형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이면지 광고`에 적용하려고 했다"며 "독창성과 활용성 등은 만족했지만 시장 조사 결과 국내 이면지 활용도가 저조하고 제작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아이템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결국 광고업계 선배들의 조언 끝에 사업 아이템을 대학생들의 필수품, 일명 `스프링 노트`로 정하고 국내 유수 광고 기획사를 찾아가 사업을 제안했다. 그리고 2009년 9월 `게픈노트` 오픈 1년만에 처음으로 `무료 노트` 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초기 `무료 노트`는 5만부가 제작돼 서울에 있는 15개 대학에 배포됐다.

"경험도 없는 터라 어리숙한 모습으로 광고 기획사를 찾아가 `무료 노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광고를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호응은 좋았고 생각보다 많은 광고가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광고 안하기로 유명한 애플에서 조차 선뜻 저희 `무료 노트`에 광고를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WSI어학원, 일본관광청, 애플코리아, LG글로벌 챌린저 등 4개사의 광고가 이들 `노트`에 실렸고 광고 수주액도 8000만원이나 됐다. 비록 광고 수주액 모두 제작비로 들어가 남는 것은 없었지만 김경태 대표는 희망을 보았다.

그리고 희망은 현실로 이뤄져 2010년 연매출 7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1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30%를 돌파했다. 대학은 52개로 확대됐고 광고주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애플코리아, LG, 한국GM, YBM, 진로, 하이트, 태평양 등 유명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누적 노트 제작 규모는 올해 9월 기준 70만권에 이르고 광고 단가도 40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체계화 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각 대학교 총학생회 사이에서 `게픈노트`는 유명인사가 됐다. 지금도 지방 각 대학에서 `우리 학교도 찾아와 달라`는 요청이 잇따를 정도다. 심지어 올 3월에는 문구 전문 기업 `모닝글로리`와 제휴도 하게 됐다.

모닝글로리 사장 자녀가 무료 노트를 받아가 이를 아빠한테 소개한 것이 인연이 됐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모닝글로리는 제작비와 함께 홍보 효과를 얻을수 있었고 `게픈노트`는 양질의 노트를 만들 수 있어 양측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었다.

김 대표는 인기 비결과 관련 "무작정 노트를 제작해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각 대학교의 총학생회와 연계, 학교 컨셉트에 맞는 별도의 `노트`를 만들고 있다"며 "현재 `대학 노트`로 특허권을 취득한 상태로 대학교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대학교 별 노트를 보니 학교 이슈나 캠퍼스 전경, 총학생회에서 알릴 수 있는 메시지 등이 담겨 있었고 표지도 각 대학을 형상화 했다.

그는 내년에는 "대학교를 60개까지 확대하고 약 70만부의 대학 노트를 만들 계획"이라며 "고객사도 현재 15개사에서 20개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앞으로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유형이든 무형이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 그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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